축제와 눈의 고향 신조

눈이 많은 고장으로 알려진 신조. 그리고 찾아오는 따가운 여름.
축제 음악의 음색과 함께 한여름의 하늘에 떠오르는 역사의 두루마리 그림.
인정 넘치는 신조시.

매화와 거목의 고장 마무로 마치

북동에 오우산맥의 가무로 연봉이 솟아있고,
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싸여 자연이 풍부한 마을.
소중하게 지켜 온 토종 야채.
마음이 위로되는 아름다운 풍경.

숲이 사람들을 이어주는 거리 모가미 마치

온기 넘치는 온천은 조용히 위로의 시간을 새긴다...
그곳에 서려 있는 요시츠네 전설. 바쇼의 발자취.
수많은 사적이 풍부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모가미 마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가네야마 마치

오래된 집들 사이를 누비는 내천에서는 유유히 잉어가 헤엄친다.
부드러운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흰 벽의 거리를 느긋하게 산책.
대자연을 접하고 사계절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네야마 마치

죠몬의 여신과 팔팔한 은어의 고장 후나가타 마치

많은 낚시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풍요를 가져다주는 청류 오구니 강.
4,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보「죠몬의 여신」의 고향.
유구한 낭만이 느껴지는 거리 후나가타 마치.

모가미 강 뱃놀이의 고장 도자와 무라

장대한 자연 속에서 사공의 뱃노래와 함께 모가미 강을 천천히 내려온다.
모가미 협곡 속의 「환상의 숲」에는 수령 천년을 넘는 삼나무가 살아 숨쉰다.
웅대한 자연과 시간의 흐름에 조용히 몸을 맡기는 호사.

고향 맛 가득한 사케가와 무라

대자연 속에 존재하는「일본의 고향」.
풍부한 산촌 먹거리. 민족 전통 문화.
오래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은
느긋하게 부드러운 시간을 가져다준다.

아름다운 경관, 활기찬 사람들로 빛나는 오쿠라 무라

영봉 갓산, 하야마의 품에 안겨있는 일본 유수의 호설 지역.
눈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따뜻함과 강함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
개탕 1200년의 역사를 가진 히지오리 온천지는 피로와 상처를 위로하는 온천장.